치주수술
치주수술 |
치주판막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중등도 이상의 치주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 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단계 스케일링과 2단계 잇몸치료를 선행한 후,
마지막 단계에서 치주판막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치주판막술은 잇몸을 절개하여 치아 뿌리가 드러나도록 한 후,
치아에서부터 잇몸 조직을 분리하면서 시작됩니다.
이렇게 치아 뿌리가 노출되면 시술 부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치석, 염증, 괴사된 조직을 정밀하게 제거하고,
손상된 치조골(잇몸 뼈)은 가능한 원래의 형태에 가깝게 다듬어 정리합니다.
이후 잇몸을 다시 덮고 봉합하여 회복을 돕습니다.
이 시술은 심하게 진행된 치주질환에서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중요한 치료 중 하나입니다.
스케일링은 모든 잇몸 치료의 출발점입니다.
잇몸병의 주된 원인인 치아 표면의 치태와 치석을 제거함으로써
염증을 예방하고, 잇몸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치아 뿌리 부위에 남아 있는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고,
뿌리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는 치료입니다.
잇몸병이 비교적 진행된 경우 스케일링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 시술이 필요합니다.
전 치아를 3~4구역으로 나누어 치료하며,
통증이 있을 수 있어 국소 마취 후 진행됩니다.
스케일링과 치근면 활택술이 모두 끝난 뒤에는 2~4주 후
구강 재검사를 시행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잇몸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잇몸 수술이 필요한지를 판단합니다.
보존적 치료로 해결되지 않은 깊은 치주 염증과 치석,
염증성 조직을 외과적으로 제거합니다.
이 과정은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 구조를 회복시키고
더 이상의 진행을 막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염증이 심하게 진행되어 잇몸 형태가 크게 손상된 경우,
치태 제거가 쉬운 형태로 잇몸을 다듬거나 잇몸뼈가
파괴된 부위에는 뼈이식, 조직재생유도술(GTR) 등
추가적인 재건 수술이 함께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입속에는 항상 잇몸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이 존재하므로,
치료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구강 검사와 스케일링을 통해
잇몸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주판막술은 중등도 이상의 치주질환으로 인해 잇몸과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이 깊고 넓게 손상되었을 때 시행하는 외과적 치료입니다.
일반적인 스케일링이나 잇몸치료로는 접근이 어려운 치아 뿌리 깊숙한 부위의 염증과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잇몸을 절개하여 염증 부위를 직접 확인하고 정밀하게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치아 뿌리까지 진행된 염증을 그대로 방치하면 치아의 지지력이 급속도로 약해져
결국 발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치주판막술은 치아를 살리기 위한 마지막 단계의 치료로 시행됩니다.
저희는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치료만을 권유하며,
정직하고 책임 있는 의료 행위를 통해 의료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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